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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지방의 두 얼굴, '0g'의 숨겨진 진실

by OnlyOn2 2025.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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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지방의 두 얼굴, '0g'의 숨겨진 진실

    트랜스지방의 두 얼굴: '0g'의 진실과 건강 관리 요약

  1. 트랜스지방은 액체 불포화지방산을 고체화하는 '부분 경화' 과정에서 생성되며, 보존 기간과 질감 향상을 위해 사용됩니다.  트랜스지방은 마가린, 쇼트닝, 일부 튀김 음식 및 가공식품에 주로 함유됩니다. 소/양 등 반추동물에서 자연 발생하는 트랜스지방도 있지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인공적인 부분 경화 과정에서 생성된 트랜스지방입니다.
  2. 트랜스지방은 'LDL 증가 + HDL 감소 + 염증 촉진'의 삼중 작용으로 심혈관 질환 위험을 명확히 높입니다.  트랜스지방은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높이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낮추며, 만성적인 염증 반응을 일으켜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입니다.
  3. 식품 라벨의 "트랜스지방 0g" 표기는 '절대적 0'이 아닌 '미량 함유' 상태를 의미하는 법적 기준입니다.  한국(0.2g 미만)과 미국(0.5g 미만) 모두 1회 제공량 기준으로 트랜스지방 함량이 특정 수치 미만일 경우 0g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따라서 소비자는 누적 섭취의 함정을 인지하고 총량을 관리해야 합니다.
  4. 트랜스지방은 빵의 바삭함, 크림의 매끄러움 등 '변하지 않는 감각적 형태'를 유지시키는 산업적 디자인 소재 역할을 합니다.  트랜스지방의 높은 녹는점과 구조적 안정성은 제품의 질감과 형태를 장기간 유지시켜 소비자가 원하는 인공적 완벽함을 제공합니다. 이는 보존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가공식품 산업의 핵심 요소였습니다.
  5.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려면 '부분 경화유' 또는 '경화유'가 포함된 가공식품과 튀김 음식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식품 성분표에서 "부분 경화유(Partially Hydrogenated Oil)"나 "경화유(Hydrogenated Oil)"를 확인하고, 고온에서 반복 재사용된 기름으로 조리되는 튀김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입니다.
  6. 마가린이나 쇼트닝 대신 카놀라유, 올리브유, 또는 무염 버터 같은 '건강한 지방'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는 핵심 전략은 지방을 완전히 없애는 것이 아니라 '교체'하는 것입니다. 요리 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액체 식물성 기름이나 트랜스지방이 없는 자연 유래 고체 지방을 사용해야 합니다.
  7. 트랜스지방이 많은 스낵, 빵, 크림류는 견과류, 통곡물 빵, 아보카도, 요거트 등으로 대체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튀긴 과자 대신 견과류, 마가린 빵 대신 통곡물 빵과 아보카도, 크림 케이크 대신 베리류를 곁들인 요거트를 선택하여 트랜스지방과 당분 섭취를 줄이고 필수 영양소를 늘리는 '대체의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트랜스지방은 가공 과정에서 생성되는 불포화지방의 일종으로, 우리 식탁 곳곳에 숨어 건강을 위협하는 존재입니다.

트랜스지방의 정의부터 섭취 시 건강에 미치는 영향, 피하는 방법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실천 방안을 알아보고 신뢰성 있는 출처를 통해 정보의 정확성을 높였습니다.

 

1. 트랜스지방이란 무엇일까요? 

 

1) 트랜스지방 

 

액체 상태의 불포화지방산을 고체 또는 반고체 형태로 만들기 위해 수소를 첨가하는 과정(부분 경화)에서 생성되는 지방입니다. 이러한 부분 경화 과정은 식물성 기름의 보존 기간을 늘리고, 맛과 질감을 향상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마가린, 쇼트닝과 같은 가공식품뿐만 아니라, 튀김, 과자, 빵 등 다양한 식품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 불포화지방산: 탄소 사슬 사이에 이중 결합을 가진 지방산으로, 액체 상태로 존재합니다.
  • 부분 경화: 불포화지방산에 수소를 첨가하여 일부 이중 결합을 단일 결합으로 바꾸는 과정입니다.
  • 마가린, 쇼트닝: 식물성 기름을 부분 경화하여 만든 고체 또는 반고체 형태의 지방입니다.

2) 자연 발생 트랜스지방

소·양 등 반추동물의 위(루멘, rumen)에서 미생물의 불포화지방산 수소화 과정 중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트랜스 형태의 지방산을 말합니다. 이는 사람이 인위적으로 가공하거나 첨가한 것이 아닌 ‘생리적 발효 과정’의 부산물입니다.

 

 

※ 자연 VS 인공 트랜스지방과의 차이점

구분  자연발생 트랜스지방  인공(가공) 트랜스지방
발생 원인 반추동물의 장내 미생물 발효 식물성 기름의 인위적 수소첨가(경화)
존재 식품 우유, 치즈, 버터, 소·양고기 마가린, 쇼트닝, 일부 제과·패스트푸드
섭취량 매우 적음 (1~5% 수준) 가공식품 섭취 시 급격히 증가
건강 영향 적정량 섭취 시 큰 문제 없음, 일부 긍정적 연구도 있음 심혈관 질환, 염증 증가 등 부정적 영향 명확

 

 

 

2. 트랜스지방, 왜 문제가 될까요?

트랜스지방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는 아니며, 오히려 과다 섭취 시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트랜스지방은 “LDL↑ + HDL↓ + 염증↑”의 삼중작용으로 심혈관계에 누적 손상을 일으키는 대표적 위험 지방입니다.
구분 영향  내용 건강상 문제 근거 출처
1. LDL
(나쁜 콜레스테롤) 증가
트랜스지방이 혈중 LDL 수치를 높여 혈관 벽에 플라크(지방 침전물)를 형성 동맥경화, 혈류 저하, 심근경색 위험 증가 American Heart Association, “Trans Fats” (2017)
2. HDL
(좋은 콜레스테롤) 감소
HDL 수치를 낮춰 혈액 내 과잉 지방 제거 기능 약화 혈관 청소 능력 저하, 심혈관 건강 악화 Mayo Clinic, “Trans fat is double trouble for your heart health” (2020)
3. 심혈관 질환 위험 증가 LDL↑ + HDL↓ 조합으로 혈관 내 지방 축적 및 염증 촉진 심근경색, 뇌졸중 등 주요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 증가 World Health Organization, “Trans fat” (2018)
4. 염증 반응 증가 트랜스지방이 세포 내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를 촉진 만성 염증, 당뇨·비만·대사증후군 등 위험 요인 확대 Harvard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 “Fats and Cholesterol” (2023)

 

 

3. 규제와 표시의 비밀, “트랜스지방 0g”의 진실

 

트랜스지방은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명확히 규명된 지방산으로, 각국은 이를 줄이기 위해 표시 기준(labeling regulation)허용 기준(limit regulation)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규제에는 소비자가 쉽게 간과하기 쉬운 ‘표시의 허용 오차’가 존재합니다.

 

1) 법적 표시 기준 — ‘0g’의 의미는 절대적 0이 아니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모두 식품 1회 제공량(serving size) 기준으로 트랜스지방 함량이 0.2g 미만일 경우, ‘0g’으로 표기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분석상 오차 범위와 식품의 현실적 조리 한계(예: 천연 유래 미량 함량)를 고려한 행정적 기준입니다.

 

  • 어떤 스낵 제품의 트랜스지방 함량이 0.18g일 경우, 영양성분표에는 “트랜스지방 0g”으로 표기 가능.
    그러나 실제로는 ‘미량 존재(Trace Amount)’ 상태임.

즉, “0g”은 ‘비검출 수준(non-detectable)’이지 ‘완전 불검출(zero presence)’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2) 누적 섭취의 함정, “작은 수치의 반복이 위험을 만든다”

문제는 이러한 ‘0g 허용 표기’ 제품을 여러 번 섭취할 때의 누적 효과입니다.
한 제품에 0.18g, 다른 제품에 0.15g이 들어있다면, 하루 동안 ‘0g 표시 제품’만 먹어도 총섭취량이 1g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총열량의 1% 미만(약 2g 이하/일)” 기준을 쉽게 초과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 표시 기준은 ‘섭취 행태’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식품 라벨은 ‘1회 섭취 기준’ 일뿐, 실제 소비자의 섭취 빈도나 총량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3) 국제 비교, 규제의 차이

구분  표시 기준 (1회 제공량당)  주요 특징
대한민국 (MFDS) 0.2g 미만 → 0g 표시 가능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21-80호
미국 (FDA) 0.5g 미만 → 0g 표시 가능 Code of Federal Regulations, Title 21, §101.9(c)(2)(ii)
캐나다 0.2g 미만 → 0g 표시 가능 Food and Drug Regulations, Division B.01.513
EU 트랜스지방 2g/100g 지방 제한 ‘표시’보단 ‘함량 상한’ 중심의 규제

 

한국은 캐나다와 유사한 “표시 허용 기준형”인 반면 유럽연합(EU)은 “함량 자체 규제형”으로 소비자 보호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4) 소비자 인식의 개선 포인트

  • “0g” 표시는 절대적 무함유가 아닌 ‘법적 표시 단위 내 미량 함유’ 상태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 가공식품, 스낵, 마가린, 제과류 등을 다양하게 섭취할수록 누적량이 증가하므로, ‘총량 관리(total intake control)’가 핵심입니다.
  • 식품 전체 패턴(dietary pattern) 을 기준으로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실질적인 건강 전략입니다.

 

4. 트랜스지방 섭취 줄이기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식품 선택과 조리 방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트랜스지방을 피하는 실천 방법

구분  실천 방법 이유 및 효과
1. 식품 성분표 확인 제품 포장지의 영양성분표원재료명을 꼼꼼히 확인 “부분 경화유(Partially Hydrogenated Oil)” 또는 “경화유(Hydrogenated Oil)” 표기는 트랜스지방 포함 가능성이 높음
2. 튀김 음식 섭취 줄이기 프라이드 치킨, 도넛, 감자튀김 등 자주 섭취 시 트랜스지방 축적 위험 고온에서 여러 번 재사용한 기름은 트랜스지방 생성률이 높음
3. 가공식품 섭취 줄이기 과자, 빵, 냉동식품, 마가린 등 산업용 가공 과정에서 인공 트랜스지방이 생성됨
4. 건강한 지방 섭취 늘리기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 선택 심혈관 건강 보호, 염증 억제
5. 가정에서 직접 조리 외식·배달 대신 집에서 요리 기름 종류·조리 온도·양 조절 가능

 

 

 

5. 건강한 지방으로 바꾸기

트랜스지방을 줄이기 위한 첫걸음은 ‘지방의 선택을 바꾸는 것’입니다. 식단에서 모든 지방을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지방은 우리 몸의 세포막을 구성하고, 호르몬을 조절하며,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 필수 영양소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지방을 섭취하느냐입니다.

 

1) 조리용 대체 지방

일상적인 요리 과정에서 트랜스지방을 줄이려면, 액체 식물성 기름이나 자연 유래 고체 지방으로 바꾸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조리용 대체 지방

구분 대체 지방 종류 주요 특징 및 건강 효과 활용 방법 주의 및 팁
액체 식물성 기름 카놀라유
(Canola Oil)
불포화지방산과 오메가-3 함유 →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볶음, 구이, 샐러드드레싱 높은 온도(200℃ 이상)에서는 산화 주의
  해바라기유
(Sunflower Oil)
비타민 E 풍부 → 항산화 효과, 피부 건강 도움 튀김, 팬 프라이용 적합 장기간 고온 가열 시 산패 가능
  올리브유
(Olive Oil)
단일불포화지방산(올레산) 풍부 → 심혈관 건강 개선 드레싱, 저온 요리, 구이 엑스트라버진은 저온 조리용으로 활용
자연 유래 고체 지방 버터
(Butter)
트랜스지방 거의 없음, 풍미와 질감 유지 제빵, 제과, 팬케이크 등 ‘무염버터’ 선택 시 나트륨 과잉 방지
  코코넛 오일
(Coconut Oil)
중쇄지방산(MCT) 풍부 → 에너지 대사 촉진 베이킹, 커피, 구이용 포화지방 함량 높으므로 과다 섭취 주의
조리 방식 대안 굽기·찜·에어프라이어 조리 튀김보다 기름 사용량 ↓, 산화 최소화 생선, 감자, 닭 등 다용도 적용 가능 조리 온도 180℃ 이하 유지 권장

 

 

 

6. 트랜스지방 대체 전략

트랜스지방이 많이 포함된 식품은 대체로 튀기거나, 크림·마가린·쇼트닝이 들어간 가공식품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간식을 조금만 바꿔도 건강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트랜스지방 포함 식품 트랜스지방 포함 식품 건강한 대체 식품  효과
튀긴 스낵류 (감자칩, 도넛 등) 견과류, 말린 과일, 에어팝팝콘 자연 지방 + 섬유질 보충
마가린이 든 빵, 크로와상 통곡물 빵 + 아보카도 or 땅콩버터 트랜스지방 ↓ + 불포화지방 ↑
인스턴트 크림 파스타 올리브오일 + 두유 크림 파스타 포화지방 ↓ + 식물성 지방 ↑
크림 케이크, 과자류 요거트 + 베리류, 다크초콜릿 소량 당분·트랜스지방 ↓ + 항산화 효과 ↑

 

소비자가 '지방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지방을 교체하는 것'에 집중하면, 식단의 만족도는 유지하면서 건강은 향상됩니다.
즉, 건강한 식습관은 ‘금지’가 아니라 ‘대체의 디자인’으로 완성됩니다.

 

 

7. 트랜스지방이 만든 '가공된 미학'

1) 질감과 형태의 유지, 인공적 ‘감각 설계’의 중심

트랜스지방의 핵심 기능은 높은 녹는점과 구조적 안정성에 있습니다.
이는 상온에서도 고체 상태를 유지하게 하여, 빵의 바삭함(Flakiness), 크림의 매끄러움(Creaminess), 비스킷의 견고한 형태(Form stability) 등을 오랫동안 유지시킵니다. 즉, 트랜스지방은 식감의 ‘조형적 틀’을 제공하는 재료입니다.

 

  •  음식은 시간과 온도의 변화를 견디며, 시각적으로 ‘처음과 같은 완벽한 형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조형 디자인에서 소재의 경도와 탄성을 조절하여 형태미를 유지하는 것과 유사한 원리입니다.

 

2) 보존성과 경제성, 산업 구조를 지탱하는 ‘효율적 물질’

트랜스지방은 산화에 강하여 공기 중에서도 쉽게 부패하지 않으며, 제품의 유통기한을 획기적으로 연장시킵니다.
또한 액체 식물성 기름보다 취급과 포장이 용이하고, 가격 면에서도 경제적이기 때문에 가공식품 산업의 대량생산 구조를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트랜스지방은 “경제적 안정성”과 “감각적 완성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산업적 소재로 자리 잡았지만, 이는 동시에 건강과 미학 사이의 윤리적 긴장(Ethical tension)을 만들어냈습니다.

 

 

3)  가공된 완벽함의 미학

디자인의 언어로 보자면, 트랜스지방이 만든 식품은 “시간이 정지된 오브제”와 같습니다.
바삭한 과자, 윤기 있는 도넛, 크리미한 케이크, 이 모두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듯한 ‘영구적 형태의 환상(permanent illusion)’ 을 제공합니다.

이는 현실적으로 변질되고 부패해야 할 자연적 재료를 ‘변하지 않는 미학적 오브제’로 바꾸는 행위이자, 인간이 자연의 시간성을 조작하는 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 트랜스지방은 단순한 첨가물이 아니라, “인공적 완벽함을 시각화한 디자인 소재”이다.
    그러나 그 완벽함은 자연성과 건강의 대가 위에 세워진 미학적 구조물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 정리

구  분 내         용  디자인 통찰
물리적 특성 상온에서 고체 유지, 높은 녹는점 형태 안정성, 시각적 지속성
산업적 이점 산화 저항성, 장기 보존, 비용 절감 효율성과 상품성 강화
감각적 결과 부드럽고 바삭한 질감 유지 촉각적 환상, 인공적 완벽미
디자인적 의미 변하지 않는 형태의 창조 시간의 조작, ‘가공된 미학’

 

 

트랜스지방은 우리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식품 선택과 조리 방법에 주의를 기울이면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트랜스지방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세요.

 

 

 


  • American Heart Association, "Trans Fats", 2017
  • Mayo Clinic, "Trans fat is double trouble for your heart health", 2020
  • World Health Organization, "Trans fat", 2018
  • Harvard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 "Fats and Cholesterol",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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